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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리틀야구단' 창단···이장호 초대단장 취임

기사승인 2021.03.01  12: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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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양산 스포츠 저변확대 및 선수양성 활성화 기대, 감독에 신민기 전 롯데자이언츠 코치 맡아

 웅상리틀야구단 이장호 초대단장의 취임인사 모습.(사진제공=웅상리틀야구단)

 동부양산인 웅상지역의 스포츠 저변확대와 어린선수들의 발굴을 위한 '양산시 웅상리틀야구단' 창단식이 지난달 27일 웅상문화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웅상리틀야구단의 초대단장으로는 이장호 양산시의원이 맡았으며 감독으로는 한화 이글스 프로선수와 롯데자이언츠 코치를 역임한 신민기 감독이 야구단을 이끌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정상열 양산시 체육회장과 이장호 양산시 야구협회장(동명이인), 이장호 초대단장, 김구목 양산체육회 사무국장, 각 학교 야구단인 이상훈 양산 원동중학교 감독, 김만윤 양산 삼성중학교 감독, 김상욱 부산 경남중학교 감독, 김진후 장유리틀 감독, 차승욱 진해리틀 감독, 체육회와 협회 관계자, 학부모, 야구인 등이 참석했다.

 웅상리틀야구단의 창단식에 참석한 내외빈들의 기념촬영 모습.(사진제공=웅상리틀야구단)

 창단축하를 위해 이대호 롯데자이언츠 선수와 프로선수들이 참석키로 했으나 개막 시범경기전 KBO의 코로나 방역지침에 따라 불참했으며 롯데자이언츠 선수단 전원은 창단식 축하인사를 동영상으로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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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 이장호 단장은 취임사에서 "웅상리틀야구단을 통해 동부양산에도 야구의 한 축이 마련돼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 만큼, 선수단이 마음놓고 운동을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신민기 감독도 "프로선수와 프로구단 코치 등의 경험을 살려 야구 불모지였던 동부양산에 지역을 대표하는 웅상 리틀야구단 선수들이 마음껏 꿈을 펼지고 즐겁게 야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며 "올해 첫 출전하는 대회에서 1승의 목표로 한걸음씩 나아가 앞으로 명문팀이 될수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전했다.

 웅상리틀야구단은 선수육성을 위한 엘리트반과 취미반으로 나눠 운영되며 선수들은 초등학생부터 중학생 저학년들로 이뤄져 있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저작권자 © 양산뉴스파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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