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병대 신임회장 "지역경제와 기업발전 위해 헌신" 약속, 회원서비스 질 강화에 최선 밝혀
양산상공회의소의 '제14대 의원부 출범 및 회장 이·취임식' 행사 모습.(사진제공=양산상공회의소) |
양산상공회의소(회장 박병대)가 '제14대 의원부 출범 및 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지난 8일 상의 5층 컨퍼런스홀에서 가진 행사에는 코로나19 여파로 김일권 양산시장과 구자신·황영재·박수곤·구자웅 양산상의 역대회장, 제14대 의원 등 총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은 규모로 진행됐다.
제14대 박병대 회장은 "지역경제와 기업발전을 위해 헌신한다는 자세로 소임을 다하겠다"며 "무엇보다도 회원 권익보호와 향상을 위해 진력을 다하고, 회원기업의 만족을 넘어 감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회원서비스 질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13대 회장을 역임한 조용국 명예회장은 이임사에서 "1,000여 회원사의 기대와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지난 노력들이 지역경제와 우리 상의발전에 작은 밑거름이 돼 큰 보람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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