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감염자'와 '해외입국' 외국인 여성, 양산 총 확진자 458명 집계돼 이중 439명 완치판정
양산지역 6월 18일자 코로나 감염 집계현황.(자료제공=양산시 홈페이지) |
양산지역에서는 18일 그동안 잠잠하던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
이날 2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면서 양산의 총 확진자 수는 458명으로 늘어났다.
먼저 양산 457번은 30대 남성으로, 대전의 감염자와 가족이며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고 양성으로 판정났다.
양산 458번은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30대 여성 외국인으로 해외입국자로 알려졌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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