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일자리 관련 아이디어 공유 약속, 적성과 능력에 맞춘 만족도 높은 일자리 창출 노력
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와 부산경찰전직지원센터의 업무협약 모습.(사진제공=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
(재)양산시복지재단 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센터장 정남주)와 부산경찰전직지원센터(대표 윤종만)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더욱 전문적인 시니어 인력확보 및 고용촉진을 다짐했다.
지난 17일 가진 협약에서 양기관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 개발 관련 아이디어 공유 등 퇴직 경찰관의 제2의 인생설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키로 했다.
또 유기적 상호협력과 지원을 약속하는 등 채용관련 일자리창출에 최선의 노력을 약속했다.
정남주 센터장은 "60세 이상 경비원 등 단순업무 종사자들이 대부분이지만, 본인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로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양기관이 노력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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