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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연 양산지부, 출범식 행사 갖고 본격활동 돌입

기사승인 2021.06.24  11: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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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경숙 전 양산시의회 부의장 상임대표 맡아, 조직간부와 회원 등 총 150여 명 인원 갖춰

 양산시의회 앞에서 출범식을 가진 노무현정신계승연대 양산지부./ 양산뉴스파크

 노무현정신계승연대 양산지부(상임대표 심경숙·이하 노정연)가 공식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24일 양산시의회 앞에서 가진 출범식에는 김현영 사무국장의 사회로 김운선 조직위원장이 선언문을 낭독했다.

 노정연은 경남·호남·영호남통합총괄·강원·경기도·충청·서울총괄·제주본부 등 광역단위로 출범식을 가졌으며 지역지부는 사천·남해·하동(사남하)지역에 이어 양산지부가 전국 두 번째이다.

 김두관 국회의원을 중앙상임고문으로 하고 있는 노정연은 김 의원의 고향인 남해(사남하)에 이어 지역구인 양산에서 출범식을 갖고 대권행보의 발판을 다지게 된다.

 노정연 양산지부는 심경숙 전 양산시의회 부의장이 상임대표를 맡고, 이상열 경남도의원, 김혜림 양산시의원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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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문위원으로는 이재석 영산대교수, 박희돈 차마루대표, 신흥식 하나개발대표, 고문위원은 김진욱 대중가요발전협의회장, 천윤호 2020총선 이재영 후보 선대위원장, 부대표는 곽준혁 YMCA이사 이사, 사무국장에는 김현영 노무현재단 양산지부 사무국장이 맡았다.

 이 밖에도 곽순란 회계 및 감사, 김운선 조직위원장, 최순희 여성위원장, 최종필 직능위원장, 엄순흠 홍보위원장, 권헌철 장애인 위원장, 천수현 청년위원장 등 150여 명의 회원이 있다.

 노정연은 선언문에서 "민중의 피를 먹고 자란다는 민주주의와 그토록 노무현 대통령께서 만들려 했던 '사람사는 세상'을 동지이자 친구인 문재인 대통령님이 임기를 마치고 돌아와 살아가실 이 곳 양산에서부터 시작하겠다"며 "우리 노정연은 노무현 정신계승의 맥을 이어 앞서가는 양산시민으로서 실천과 확대를 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또 "'새로운 시대',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 '사람이 먼저인 나라', '나라다운 나라'를 위해 노무현 정신으로 나가겠다"며 "다시 한 번 정권 재창출로 반칙없는 세상, 공정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저작권자 © 양산뉴스파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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