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극복과 소상공인 지원 위해 관내 5개 업소 대상 직접 방문해 500만원 선결제
양산상의 박병대 회장이 관내 소상공인 매장을 방문해 희망 선결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사진제공=양산상의) |
양산상공회의소 박병대 회장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희망 선결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박 회장은 코로나19 확산 및 사회적 거리두기로 힘들어 하는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직접 양산지역 내 꽃집, 음식점 등 5곳을 방문해 총 500만원의 '희망 선결제'를 진행했다.
박병대 회장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확산여파로 소상공인들이 그 어느 때 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는 걸 잘 알고 있다"며 "희망 선결제 캠페인이 확산되어 소상공인들이 힘을 낼 수 있는 따뜻한 마음들이 지역 내 가득해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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