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16년부터 소외계층 지원 이어와 총 1억원대, 김은수 대표 사회공헌활동 지속 약속
사회복지법인 동일이 양산지역의 소외계층지원을 위해 성금 2,000만원을 양산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사진제공=양산시복지재단) |
사회복지법인 동일(대표이사 김은수)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1일 양산지역의 소외계층지원을 위해 성금 2,000만원을 양산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동일은 지난 30년간 기업이익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신념으로 해마다 부산과 경남지역 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은수 대표이사는 "힘든 시기에 더 힘든 이웃들에게 나눔과 기부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소임에 충실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설 명절에도 어려운 상황에 있을 이웃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가겠다"고 말했다.
사회복지법인 동일은 지난 2016년부터 양산시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했으며 총액이 1억원에 이른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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