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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석 의원, 도·시의원 당선인 초청 '워크숍' 주관

기사승인 2022.06.22  02: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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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 지방자치 활성화' 주제로 25명 참여, 부울경 특별연합사무소 양산이 최적지 강조

 윤영석 국회의원이 주관한 도·시의원 당선인 초청, '양산시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 후 단체촬영 모습.(사진제공=윤영석 국회의원실)

 국민의힘 최고위원인 윤영석 국회의원이 이번 지방선거의 도·시의원 당선인을 초청, '양산시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21일 양산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당선인 워크숍에는 국민의힘 광역의원(경남도의원) 박인·이용식 당선인 등 6명과 기초의원은 김태우·곽종포 당선인 등 11명 등이 참여했다.

 또 이상정 양산시의회 의장과 양산시 갑 구 윤성호 청년위원장·정현미 여성위원장, 을 구 한정우 사무국장·박상옥 청년위원장·강명숙 여성위원장이 내빈으로 참석했으며 갑 구 박성철 사무국장이 워크숍 사회를 맡았다.

 워크숍을 주관한 윤영석 의원은 "양산시민들의 열렬한 지지를 통해 선출된 6.1 지방선거 당선인들은 성공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기대에 보답해야 할 것이다"며 "양산시 지방자치 활성화를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방안을 적극 강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외부전문가 특강을 맡은 김영표 경남정책평가원장은 '승풍파랑(乘風破浪) 양산'을 주제로 "양산은 부울경을 잇는 광역교통망이 발달해 있고, 부산-양산-울산을 잇는 광역철도와 김해-양산-울산을 잇는 동남권순환 광역철도 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여기에 "KTX 물금역 정차까지 이뤄진다면 중앙부처와 원활한 업무연계도 가능해 양산이 부울경 특별연합사무소 설치 적격지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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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영석 의원은 부울경 특별연합사무소 양산 설치와 관련 "양산시는 부울경 광역연합 기본구상에서 제시된 부산·울산·창원·진주 4대 거점도시를 1시간 이내에 이동할 수 있는 최단시간 생활문화권 실현의 최적지이다"며 "지리적 중심성, 접근성, 지역균형발전이라는 조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가장 효율적인 요건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각 도시간 상생발전을 이끌 구심점으로서의 역할 및 최적의 입지요건과 경쟁력 있는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양산시에 부울경 특별연합사무소가 설치돼야 한다"며 "웅상-상북간 천성산 터널 관통도로가 개설되면 웅상 4개동과 시청 본청 소재지가 바로 연결돼 양산의 동서지역간 운행시간이 현재 30~40분에서 10분으로 크게 단축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를 통해 양산의 동서간 균형발전, 지역화합, 교류활성화, 교통 및 물류도 획기적으로 개선돼 양산이 명실상부 부울경의 핵심 중심도시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양산신도시 내 부산대 양산캠퍼스 유휴부지에 1,500석 이상 규모의 공연장인 '(가칭) 문화예술의 전당' 건립을 추진한다"며 "국·도비 등 관련 예산확보에 적극 나서 양산시민에게 수준높은 기획공연을 유치할 수 있게 시·도의원과 함께 힘을 모아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영석 의원은 "이번 선거에서 양산시민으로부터 선택받은 당선인들이 젊고 다양한 시각으로 시대변화에 맞는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양산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직 양산시민을 하늘처럼 섬기며 낮은 자세로 의정활동을 펼쳐 주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저작권자 © 양산뉴스파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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