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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동연 시장 당선인과 인수위, 민원현장서 '구슬땀'

기사승인 2022.06.27  16: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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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맛비 속 2차 현장활동해 사업현장과 집단민원현장 등 방문, 양산문화예술의전당 부지도 확인

 나동연 양산시장 당선인과 시장직 인수위원회의 지역사업 현장방문 모습.(사진제공=양산시)

 내달 1일 취임식을 앞두고 있는 나동연 양산시장 당선인과 시장직 인수위원회가 공식 업무보고 청취를 마친 가운데 지역현장을 찾아 사업추진 확인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27일 장맛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2차 현장활동을 펼친 인수위는 나동연 당선인과 정장원 인수위원장 및 인수위원, 도·시의원 당선인,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해 지역의 사업현장들을 찾았다.

 이들이 찾은 현장은 '황산공원 복합레저사업 관련 현장'과 '자원회수시설 운영관리 방안', '(주)코윈1·(주)코윈2 공동주택사업현장', '(가칭) 양산문화예술의전당 예상 후보지', '부산대 유휴부지 문제해결', '어곡 삼성파크빌 공용주차장 건의 현장', '원동면 화제리 국지도 60호선(매리~양산) 건설사업 현장' 등을 둘러봤다.

 이번 활동에는 나동연 당선인이 공약한 '10대 핵심비전사업' 중 황산공원 복합레저사업 추진, 양산문화예술의전당 건립과 관련된 부산대 유휴부지 현장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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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1차 현장활동에 함께 했던 집단민원 현장인 (주)코윈1·(주)코윈2 공동주택사업 현장, 원동면 화제리 국지도 60호선(매리~양산) 건설 현장, 어곡동 삼성파크빌 주변 공용주차장 건의 현장도 방문해 주민목소리를 청취했다.

 나동연 당선인은 "20여 년 동안이나 숙제로 남아있는 지역발전의 장애물인 부산대 유휴부지 문제해결을 위해 먼저 가칭 양산문화예술의전당 건립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며 "이를 통해 지역문화예술시설 확충과 부산대 유휴부지 문제해결의 마중물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앞서 1차에 이어 2차 현장활동에도 집단민원현장을 방문, 현장에서 주민들의 중요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들었다"며 "최근 학습권 침해논란이 되고 있는 화제초 인근 국지도 60호선 건설현장에 대해서는 피해 최소화방안을 수립해 학교측과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고 약속했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저작권자 © 양산뉴스파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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