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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상의, 한명수 우아한 형제들 상무 초청 '세미나'

기사승인 2022.06.28  23:5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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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기업 대표 등 100여 명 참석해 청취, '즐거움으로 경영을 디자인하라' 주제 강의 열려

 양산상공회의소가 실시한 한명수 ㈜우아한 형제들 상무 초청, CEO세미나 모습.(사진제공=양산상공회의소)

 양산상공회의소(회장 박병대)가 한명수 ㈜우아한 형제들 상무를 초청해 '즐거움으로 경영을 디자인하라'를 주제로 CEO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28일 가진 세미나에는 양산상의 회원기업 대표와 관내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명수 상무는 "업무 프로세서를 구축하고 사업계획을 수립해 일을 잘하는 것은 기본이며, 일이 잘되는 것은 문화가 만든다"며 "여기서 '문화'는 부자연스러운 것을 오랫동안 반복시켜서 자연스러운 것처럼 느끼게 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또 "진실되게 말하고 자연스럽게 대하면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며 "잡담을 통해 커뮤니케이션의 벽이 낮아지면 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보고가 이뤄질 수 있고, 엉뚱한 아이디어도 좀 더 자유롭게 표현되는 등 이를 통해 조직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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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상의는 다음달 26일 가질 세미나에는 허태균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를 초청, '위기를 뛰어넘는 힘(대한민국을 만드는 리더의 마음)'을 주제로 진행한다.

 한편 지난 2012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양산상의의 백혈병 환아후원이 올해도 계속돼 28일 박병대 회장이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지회를 찾아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소아암 환아들의 치료비와 교육비로 지원된다. 박병대 회장은 "힘들게 병마와 싸우는 어린이들이 하루 빨리 완치돼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박병대 양산상의 회장(우측)이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지회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양산상의)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저작권자 © 양산뉴스파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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