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동연 시장 대표공약, 정책 시정반영 5개 분과 시민 60명 참여해 분쟁협의 및 조정역할 등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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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청 현판./ 양산뉴스파크 |
양산시가 시정 주요정책에 대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지역사회의 소통과 통합의 역할을 담당할 '양산시 시민통합위원회' 위원 60명을 공개모집한다.
제9대 나동연 시장의 대표공약인 '시민통합위원회'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통합하는 과정을 거쳐 통합된 의견이 시정에 반영되도록 해 시민 눈높이에 맞고, 뜻에 맞는 정책으로 만들어가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 사업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분쟁을 협의 및 조정하는 역할도 맡게 된다.
구성은 이번 공개모집으로 시민 60명을 선정하고 시의회와 대학, 부서 등에서 40명의 전문가를 추천받아 100명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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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경제산업, 문화자치, 복지교육, 안전환경, 도시개발 등 5개 분과위원회의 20명 내외로 구성되며 위원임기는 2년으로 한 차례 더 연임이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12일부터 오는 29일까지로 양산시민 누구나 신청가능하고, 접수는 이메일(bgg0212@korea.kr)이나 양산시청 기획예산담당관실로 방문 및 우편접수하면 된다.
9월 중 대상자를 선정해서 공고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기획예산담당관실로 문의하면 된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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