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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식 의원, 양산에 '바이오헬스 산업육성' 당부

기사승인 2022.09.16  17: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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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의회서 미래먹거리사업 관련 경남도의 관심 주문, 공모사업 현황 진주 비해 53% 수준

 도정질문을 하고 있는 이용식 경남도의원.(사진제공=경남도의회)

 국민의힘 소속의 경남도의회 이용식 의원(양산 1)이 양산의 미래먹거리인 바이오헬스 산업 집중육성을 위해 경남도의 적극적인 관심과 추진을 촉구했다.

 지난 15일 열린 도의회 도정질문을 통해 제안한 이번 내용은 경남의 각 지역마다 국책사업 유치에 따른 지역특화산업이 육성되고 있지만, 양산의 경우 이렇다 할 특화산업의 부재를 꼽았다.

 이 의원은 특화산업의 부재원인으로 국책사업 유치를 위한 행정력 집중과 선제적 대응노력의 부족을 지적하고 경남도의 정책적 관심과 노력을 주문했다. 

 양산시의 경우 지난 1996년 시 승격 후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경남도에서 인구와 지역내총생산량(GRDP)이 3번 째로 큰 도시가 되었지만, 지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4년간 공모사업 예산현황으로는 인구수준이 비슷한 진주시의 약 53%에 불과한 실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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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식 의원은 "지역경제의 미래신성장동력 확충에 필요한 강소연구개발특구, 국립숲체원, 산업단지 대개조, 캠퍼스 혁신파크, K-바이오 랩허브 사업 등 굵직한 사업에 연거푸 고배를 마시면서 양산시민들은 경남도에 정책적 소외감을 느끼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경남도가 더 이상 양산시민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국책사업을 선제적으로 개발하고 선점하는 노력을 당부드린다"며 "양산시 특화 신규산업 발굴을 위한 국책사업 유치를 위해 부산대 양산캠퍼스 유휴부지를 활용, 부산대 양산캠퍼스의 장점인 '의과대학과 연계한 바이오헬스 산업'의 집중육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그는 "부산대 양산캠퍼스에는 의과대학과 의생명 연구 R&D 시설, 의료기기 산업 등 연계 가능한 인프라가 직접되어 있는 장점이 있다"며 "당장 착공할 수 있는 입지공간도 준비돼 있어 고부가가치 의료산업 육성의 최적지이다"고 밝혔다.

 이용식 의원은 "지금부터라도 경남도와 양산시가 머리를 맞대 선제적으로 준비한다면 양산시가 바이오헬스 산업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주장했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저작권자 © 양산뉴스파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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