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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양산 갑 지역위원회, '항일독립기념관' 방문

기사승인 2023.03.13  17: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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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영 위원장과 시의원 등 당직자 참석해 만세행사 재현도 실시, 3.1운동 104주년 기념의 해

 더불어민주당 이재영 양산 갑 지역위원장과 시의원, 당직자들이 양산항일독립기념관에서 3.1 만세운동을 재현하고 있다.(사진제공=민주당 양산 갑 지역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양산 갑 지역위원회(위원장 이재영)가 3.1만세운동 104주년을 기념해 양산 항일독립기념관을 찾았다.

 13일 실시한 방문에는 이재영 위원장과 김혜림·신재향·김지원·최순희 양산시의원, 당직자 등이 참석, 만세행사를 재현하기도 했다.

 이날은 1919년 양산 통도사 신평 3.1 만세운동의 104주년이 되는 동부경남 최초의 3.1 만세운동이 일어난 날이다.

 이후 3월 27일 양산읍 만세운동이 일어나며 항일시위가 확산되었고, 당시 양산은 총 5번의 만세운동이 일어날 정도로 항일의 의지가 드높은 곳임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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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영 위원장 등은 만세행사 후, 박정수 (사)양산항일독립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사업회 관계자와 기념관을 둘러보고 양산지역 독립운동사를 기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영 위원장은 "최근 일본기업과 일본정부의 사과도 받지 못한 강제징용 배상안에 대해 전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다"며 "부당한 일제의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끝까지 맞서 싸운 우리 선조들의 항일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기념관을 찾았다"고 전했다.

 또 "윤현진 열사와 서병희 의병장 등 우리 양산의 자랑스러운 독립운동가들을 조명하는 기념관이 건립돼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더 많은 양산의 애국지사들을 발굴, 공적선양의 일에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저작권자 © 양산뉴스파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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