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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시민통합위원회 문화자치분과 '현장회의'

기사승인 2023.03.22  15: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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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전 회의결과 공유' 및 '제안안건 심의',시립박물관 개관 10주년 특별기획전 '매화난만' 관람

 양산시립박물관 개관 10주년 특별기획전 '매화난만' 관람을 하고 있는 시민통합위원회 문화자치분과 위원들 모습.(사진제공=양산시)

 양산시 시민통합위원회(위원장 박원현)의 문화자치분과가 지난 21일 '현장 분과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양산시립박물관 1층 대강당에서 진행, '직전 회의결과 공유'와 '제안안건 심의', 양산시립박물관 개관 10주년 특별기획전 '매화난만'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제안안건 심의는 2건으로 콩쿠르 참여를 위해 관외로 나가는 학생들의 불편해소를 위한 '양산시 전국 피아노 콩쿠르 개최 제안'과 버스킹 앱 개발을 통한 '양산시 버스킹 문화 활성화 방안 제안' 등을 논의했다.

 회의 후 진행된 특별기획전 관람에서는 박원현 위원장과 정광주 분과장,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매화와 관련한 지역역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앞으로 회의에서는 전국적인 봄꽃축제인 원동매화축제와 연계, 양산의 매화 및 매실 특화 관련 아이디어를 논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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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와 관련 위원 중 원동매실 상품화를 위해 '매실카스테라'를 직접 만들어 선보였으며 타 분과에서도 '원동매실와인', '홍매화 가로수길 조성' 등을 제안한 바 있다.

 이미란 소통담당관은 "시립박물관 10주년 특별기획전을 맞아 현장에서 회의를 개최하게 되어 생각을 환기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분과별 현장회의도 병행해 추진해 나가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양산시 시민통합위원회는 다양한 시민의견 수렴과 정책제안을 위해 시민 60명, 전문가 40명 등 100명의 위원으로 결성, 지난해 10월 출범했으며, 지금까지 57건의 제안을 발굴해 최종 20건의 안건을 채택해 관련 부서로 전달했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저작권자 © 양산뉴스파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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