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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로부터 시민보호'···양산시 악취대책민관협의회

기사승인 2023.03.25  17: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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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선 8기 나동연 시장 공약 첫 회의 개최, 위원장 이정곤 부시장 등 각계각층 위원 15명 구성

 양산시 악취대책민관협의회 회의 모습.(사진제공=양산시)

 양산시가 시민들의 악취로 인한 생활불편 해소와 환경보호를 위해 첫 '양산시 악취대책민관협의회'를 개최했다.

 지난 24일 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회의는 민선 8기 시장 공약사항으로, '양산시 악취방지 및 저감 조례'에 근거해 지난해 12월 악취대책민관협의회가 구성됐으며 이날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첫 회의를 개최했다.

 총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정곤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환경녹지국장, 악취관련 부서인 기후환경과, 동물보호과 외에 시의원 2명, 전문가 2명, 주민 3명, 단체 4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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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회의에는 나동연 시장이 직접 참석해 위촉장 수여 및 인사 후 위원장인 이정곤 부시장이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는 지역별 악취발생 현황과 저감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악취저감 방법에 대해 토의, 정책제안, 질의응답 등의 시간을 가졌다.

 심주석 기후환경과장은 "양산시의 급속한 발전으로 주거지역과 악취배출사업장이 근접해지면서 주민의 생활권에 대한 기대치와 함께 악취민원도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며 "협의회를 통해 폭 넓은 의견수렴과 대책을 함께 강구해 악취로 인한 지역사회 갈등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저작권자 © 양산뉴스파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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