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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센터, '반려동물 관리직 양성교육' 진행

기사승인 2023.05.26  08: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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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거주 만 55세 이상 교육희망자 16명 참가, 전문강사 초청해 '취업기초적응교육'도 병행

 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가 실시한 '취업기초적응교육 및 반려동물 관리직 양성교육'의 참가자와 기념사진 모습.(사진제공=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센터장 손석남)가 양산시 거주 만 55세 이상 교육희망자 16명을 대상으로 '취업기초적응교육 및 반려동물 관리직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24일 센터 교육장에서 실시된 교육은 반려동물 관련 대표적 자격증인 반려동물관리사에 대해 전반적으로 알아보고 시니어 일자리로 반려동물 직종, 창업정보를 제공하는 등 현재 일자리 동향에 대해 배워 보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는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고령화에 맞물려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반려동물 관련사업에 노인을 위한 틈새 일자리가 빠르게 생겨나고 있어 반려동물 관리직 양성교육을 전문강사를 통해 진행했다.

 1교시 취업기초적응교육에서는 국민연금관리공단 전문강사의 강의를 통해 3高 '고혈압', '고혈당', '고지혈증'에 대한 정보와 동영상 시청, OX퀴즈, 초간단 운동법 등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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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교시 반려동물 관리직 양성교육은 새로운 직종에 대한 신속한 정보전달로, 재취업 성공에 도움을 제공학 위해 마련됐다.

 참가한 교육생들은 도그워크와 반려동물 카페사업, 반려동물 수제간식 전문점에 많은 관심과 질문이 이어졌고 변화된 일자리트렌드를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으로 이어졌다.

 손석남 센터장은 "급변하는 사회에 장노년 일자리사업이 '위기'가 아닌 도약하는 '기회'가 될 수 있게 새로운 직종교육개발, 신규 구인처 발굴에 센터자원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센터가 처음 실시한 반려동물 관리직 양성교육이 새로운 미래사업 직종교육 개발에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저작권자 © 양산뉴스파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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