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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실천 '환경교육 전문가' 양성과정 모집

기사승인 2024.09.29  14: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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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 내달 14일부터 오는 11월 25일까지 총 6회 진행 30명 선착순 모집 '자격증 발급'

 양산시가 진행하는 탄소중립환경전문가 양성과정 안내문 모습.(사진제공=양산시)

 [양산뉴스파크=남성봉 기자]=양산시가 10월부터 약 2개월간 탄소중립 실천을 이끌 환경교육 전문가 양성과정을 개설 운영한다.

'탄소중립환경전문강사 자격증'은 환경부에 등록된 민간자격증으로, (RM)한국은퇴연구소에서 양성교육과정을 운영하고 필기시험과 실습평가를 실시한 후 자격증을 발급한다.

일자리 연계가 가능한 민간자격증으로, 자격증 소지자는 유치원, 학교 등에서 탄소중립 환경실천 교육강사로 활동이 가능해 경력단절 여성이나 은퇴 후 제2의 직업을 꿈꾸는 데 좋은 기회가 기대된다.

양성과정은 1·2급 통합과정으로 운영되며 오는 10월 14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일 3시간씩, 총 6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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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가 진행하는 탄소중립환경전문가 양성과정 안내문 모습.(사진제공=양산시)

 탄소중립과 기후위기에 대한 이해와 탄소중립실천에 관한 이론교육과 실습교육, 교안작성 방법과 강의시연 등 환경전문강사로서 직접 활동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회차로 구성돼 있다.

시는 오는 10월 7일까지 탄소중립환경전문가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 30명을 선착순 모집계획으로 컴퓨터 활용이 가능한 20세 이상의 양산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양산시 주최로 강의비와 교재비 등은 전액무료이며 자격증 발급비용은 개인부담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두영 기후환경과장은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계기로 양산시에도 다수의 환경전문강사가 양성돼 기후위기극복과 녹색성장에 대한 교육이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다"며 "교육참여자 개인에게는 새로운 분야의 전문가로 나아갈 기회가 될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저작권자 © 양산뉴스파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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