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선 김재경 의원과 재선의 김한표·윤영석 의원, 초선의 박완수 의원 각각 출마
자유한국당 양산 갑 윤영석 국회의원./ 양산뉴스파크DB |
자유한국당 경남지역 최고위원 출마의원들이 재선의 윤영석 의원을 후보로 단일화 합의했다.
이번 당 최고위원 경남지역 후보에는 4선의 김재경 의원과 재선의 김한표·윤영석 의원, 초선의 박완수 의원이 각각 나섰다.
윤영석 의원은 그동안 원내대변인, 당대표 비서실장을 지냈으며 현재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과 경남도당위원장 등의 광폭행보를 하고 있다.
그는 행정고시 출신으로 하버드대와 북경대 객원연구원을 지낸 국제정치와 행정 및 정책전문가로도 알려져 있다.
윤 의원은 "최근 어려운 상황에 있는 자유한국당에 희망과 미래를 제시하는 승리의 DNA를 되살리기 위해 최고위원 출마를 하게 됐다"며 "자유한국당은 이기는 정당이었고 능력과 비전으로 상대를 압도하는 일류정당이었던 만큼 국민들께 사랑 및 신뢰, 지지받는 정당으로 다시 일어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저작권자 © 양산뉴스파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