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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7호선 웅상 전구간 '조기개통' 추진회의

기사승인 2019.02.14  21: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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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형수 의원 추진, 제2·3구간 내 교통정체 현상 해소로 주민 운행불편 최소화 기대

 국도7호선 웅상지역 전구간의 조기개통을 위한 회의.(사진제공=서형수 의원실)

 민주당 서형수 국회의원이 추진해왔던 국도7호선 웅상지역 전구간인 제2·3구간의 조기개통을 위한 회의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13일 부산지방국토관리청과 양산시청, 양산경찰서, 도로교통공단, 건설사 및 현장관계자, 서형수 의원실 등 20여 명이 참석해 웅촌 현장사무소에서 회의를 가졌다.

 국도7호선 구간은 민원과 사업량 증가로 인해 전체 공사기간이 약 1년 연장됐으나 도로이용자들의 불편 최소화와 웅상주민들의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서형수 의원이 적극적으로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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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따라 기존 국도7호선과 지방도 접속구간의 단계별 조기개통 추진으로 제2구간(임곡~편들), 제3구간 일부(편들~용당)가 올해 4월 개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서형수 의원은 "이번 협의를 통해 용당IC에서 기존 국도7호선 삼거리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정체가 최소화돼 시민불편이 사라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공사와 차질없는 진행을 위해 추가협의를 진행하는 등 마무리까지 관심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저작권자 © 양산뉴스파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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