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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민동락' 교육복지카드 대상자 신청 받는다

기사승인 2019.02.16  00: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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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4일을 시작으로 22일까지 실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홈페이지 통한 접수 진행

 여민동락 카드.(사진제공=경남도청)

 서민자녀들의 학력향상과 동등한 교육기회 제공을 위한 서민자녀 교육지원 사업인 '여민동락' 교육복지카드 대상자 신청을 양산시가 접수받는다.

 신청은 3월 4일부터 22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온라인 여민동락 홈페이지(www.ymdr.kr)를 통해 접수 받는다.

 지원대상은 경남도내 거주하는 중위소득 60%인 4인 가구 기준 월 소득 276만원 이하의 초·중·고 학생으로, 1인당 연간 10만원의 포인트가 적립된 바우처 카드를 지원한다.

 이 카드로 EBS 교재구입과 수강, 유명학습 사이트 온라인 수강, 참고도서 구입이 가능하다.

 사용기간은 오는 10월 31일까지로, 지난해 여민동락 대상자 중 저소득층 수급자격을 보유한 법정대상자(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보호대상자, 법정 차상위 등)는 별도의 신청없이 올해 대상자로 자동선정돼 3월 1일부터 기존 카드의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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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민자녀 맞춤형 교육사업에 시비 2억1,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진행한다.

 먼저 서민자녀 초 5학년부터 중 2학년 150명을 대상으로 원어민과의 1대 1 전화나 화상통화를 통해 영어 기초실력 향상과 외국인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영어 사이버스쿨'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와이즈인큐'라는 영어 사이버교육 전문기관을 보조사업자로 선정해 3월부터 교육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 여름방학 기간동안 서민자녀들의 진로방향 설정과 원어민과의 집중영어 교육을 위해 '진로탐색·체험프로그램', '영어학습 캠프'도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오는 18일까지 보조사업자를 공개모집 중이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저작권자 © 양산뉴스파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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