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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기획행정·도시건설위, 서울 '벤치마킹'

기사승인 2019.02.17  23: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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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교육지구 운영과 도시재생관련 모범사례 배워, 김일권 시장도 참석 서울시장과 협의

 양산시의회 의원들과 김일권 양산시장이 서울시를 방문, 박원순 서울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양산시의회)

 양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정석자)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시의 혁신교육지구 운영과 도시재생관련 모범사례를 벤치마킹했다.

 이번 서울시 방문에는 박일배·이종희·정석자·문신우·박미해·정숙남·곽종포·박재우·김혜림 시의원 등 집행부 업무관련 공무원 등이 함께 했다.

 지속 가능한 혁신교육 추진을 위해 유기적 민·관·학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있는 서울형 혁신교육지구와 시민이 행복하고 지역이 활력있는 도시재생특별시의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양산시에 접목할 점을 찾기 위해 기획행정위원회와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둘러본 주요 방문지는 서울 성북구 장위도시재생지구내 '김중업 건축문화의 집', 성동구 마장도시재생지구내 사업현장, 서울형 혁신 교육지구 중 한 곳인 노원구 공릉청소년문화정보센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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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들은 방문지별 현장실무담당자의 사업설명과 함께 '양산지역의 변화를 일구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정책워크숍도 실시했다.

 또 김일권 시장도 참석해 서울시청을 방문, 박원순 서울시장과 도시재생을 비롯한 당면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협업사항은 추후 구체화시켜 진행키로 했다.

 정석자 위원장은 "이번 서울시 벤치마킹 결과를 충분히 검토해 의정활동에 반영, 양산시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저작권자 © 양산뉴스파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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