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ad49
ad51
ad50
default_setNet1_2

양산시새마을회, 중앙동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기사승인 2019.04.19  00:15:47

공유
default_news_ad1

- 공모사업 선정 중앙동새마을부녀회원 등 참여해 낙후된 건물외벽 새단장 개선

 양산시새마을회 중앙동부녀회원들이 중앙동 희망마을 벽화그리기 활동을 펼쳤다.(사진제공=양산시새마을회)

 양산시새마을회(회장 이유석)가 신청한 관내 중앙동 희망마을의 벽화그리기 사업이 공모에서 선정돼 마을의 활력이 기대된다.

 중앙동새마을부녀회(회장 이애경)와 중앙동새마을협의회(회장 김원수)는 18일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동 마을일대에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사업은 경남도새마을회가 주최하는 행복한 마을 공동체사업의 일환으로, 경남 18개 시·군 중 8개 지역이 선정됐다.

ad53
ad48

 오는 6월까지 실시되는 경남도새마을회의 이 벽화그리기 사업은 구 도심지역의 낙후된 건물외벽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다.

 이유석 회장은 "중앙동 희망마을은 전체적으로 오래된 담벽으로 인해 마을분위기의 개선이 필요했었다"며 "이번 벽화사업으로 마을이 새로 탄생하는 등 범죄예방과 주거환경 개선으로 따뜻하고 깨끗한 마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동 희망마을에 그려진 벽화모습.(사진제공=양산시새마을회)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저작권자 © 양산뉴스파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