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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 맞아 양산서 만나는 다양한 공연

기사승인 2019.04.27  00: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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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18·19일 번개맨, 25일 유키구라모토 콘서트, 29일 오페라 마술피리 등 문화예술회관서

 번개맨과 함께하는 <점핑> 안전습관기르기' 연극의 홍보포스터.(사진제공=양산시시설관리공단)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영제)의 양산문화예술회관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연극무대와 피아노 연주, 오페라 공연실황 등의 다양한 문화공연 행사를 가진다.

 먼저 5월 18일과 19일 오전 11시, 오후 2시에는 지난 15년간 아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번개맨이 양산을 찾는다.

 어린이 뮤지컬의 전설로 불리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1대 번개맨 배우 '서주성'이 출연, 어린이들에게 안전과 청결에 대해 알려주는 '번개맨과 함께하는 <점핑> 안전습관기르기' 연극을 공연한다.

 이 공연은 전석 1만원, 만 24개월 미만 유아는 동반착석이 가능하다.

 피아니스트 '유키구라모토'의 내한 20주년 콘서트의 홍보포스터.(사진제공=양산시시설관리공단)
 오페라 공연실황 '모차르트의 마술피리' 홍보포스터.(사진제공=양산시시설관리공단)

 다음으로 같은 달 25일 오후 5시에는 한국이 가장 사랑하는 피아니스트 '유키구라모토'가 내한 20주년 콘서트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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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6년 첫 피아노 솔로앨범으로 데뷔해 1999년을 시작으로 매년 한국을 찾았다. 드라마 '겨울연가'와 '가을동화' 등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된 그의 곡은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멜로디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양산에서는 지난 2013년, 2016년 2번의 매진기록을 세웠으며 이번 내한 20주년 공연에서는 현악 앙상블 버전으로 그의 연주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R석 4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이며 만 7세이상 관람가능하다.

 또 29일 오후 7시에는 선착순 무료로 오페라 공연실황 '모차르트의 마술피리'를 상영한다. 우리에게 익숙한 '밤의 여왕의 아리아', '파파게나 파파게노' 등 다양한 음악과 연기를 감상할 수 있다.

 문의는 양산문화예술회관(055-379-8550)으로 하면 된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저작권자 © 양산뉴스파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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