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관 준비 중인 시립어린이집 등 6곳 방문, 도시건설위와 관련기관 합동점검도
양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현장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양산시의회) |
양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정석자) 소속 이종희·정숙남·박재우·김혜림·박미해 의원은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 간 제162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한 현장활동을 펼쳤다.
첫 날인 28일에는 개관 준비 중인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시립어린이집, 직장어린이집 등 6곳을 방문, 어린이 이용시설의 안전관리 준수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펴보았다.
다음날에는 조직개편에 따라 새롭게 소관시설이 된 근로자종합복지관과 전통시장을 포함해 복지재단 본부 및 산하 복지관, 가야진용신제 전수관 등 각 부문 8곳의 현황과 운영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활동을 통해 제기된 문제점은 다가올 행정사무감사에서 심도있는 심사를 거쳐 양산시에 시정요구 및 개선 권고토록 할 예정이다.
정석자 위원장은 "이번 현장활동과 같이 감사기간 중 필요시 언제라도 다시 현장점검을 하고 도시건설위 소관과 관련성이 있는 경우 합동점검도 실시하겠다"며 "행정사무 전반에 대해 일체의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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