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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일양산협의회, 통일기원 자연보호 캠페인

기사승인 2019.06.05  06: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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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 등 25명 참가 동산장성길서 활동, 쓰레기 등 대형자루 2개 분량 수거해

 민족통일양산시협의회가 동산장성길에서 '통일기원 자연보호 캠페인'을 전개했다.(사진제공=민족통일양산시협의회)

 민족통일양산시협의회(회장 허태구)는 지난 2일 동산장성 둘레길 탐방 및 통일기원 자연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협의회는 회원 25명과 함께 동산장성 둘레길을 돌아본 뒤 산행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 대형자루 2개 분을 수거했다.

 민족통일협의회는 21세기 통일한국을 준비하기 위한 민간차원의 통일의지 고양과 현 정부의 대북 및 통일정책에 대한 국민적 지지기반을 확고히 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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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민간통일운동을 널리 알리고 국민들에게 통일의 당위성, 통일기반 조성을 다지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양산시협의회는 지난 2012년 제1대 황윤영 회장을 시작으로, 지난 2016년 제2·3대에 지학태 회장, 올해 1월 제4대 허태구 회장이 취임했다.   

 허태구 회장은 "민통양산시협의회의 위상과 조직활성화 기여, 통일의지를 다지는 등 회원간 단합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가진 행사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회원들과 다양한 활동과 봉사를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저작권자 © 양산뉴스파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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