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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6일 현충일, 양산 현충탑서 '추념식 행사' 거행

기사승인 2019.06.06  22: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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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공자와 유족 등 800여 명 참석, 조국 지킨 순국열사와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넋 기려

 양산 현충탑에서 실시된 현충일 추모식에서 김일권 시장이 추념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양산시)

 제64회 현충일인 6일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애국정신을 기리는 추념식 행사를 현충탑에서 개최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국가유공자와 유족, 국회의원,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공무원, 일반시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국을 위해 몸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렸다.

 행사는 개식과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1분간 묵념 사이렌 속에서 조국수호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 전몰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었다.

 또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게 양산 관내에서 직접 재배한 차를 올리는 '헌다례 행사'를 시작으로, 헌화와 분향, 추념사, 추모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일권 시장은 추념사에서 "매년 6월이 되면 고귀한 생명을 민족의 제단에 바치신 영령들을 생각하면 항상 가슴이 아프고 시리다"며 "오늘의 우리를 있게 한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에 다시 한 번 감사와 존경을 표하며 이분들의 애국정신이 우리 후손들에게 잘 계승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현충탑 참배객들의 국민의례(상단)와 김일권 시장이 고령의 유공자와 현충탑을 오르는 모습(하단 왼쪽), 김일권 시장의 현충탑 참배 모습.(사진제공=양산시)

 김 시장은 이날 현충탑 참배를 위해 계단을 오르다 만난 고령의 유공자에 감사인사를 전하고 부축하며 함께 탑에 올라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하지만 이날 진행된 행사 중 헌화과정에서 참배를 위해 초청받은 양산과 웅상지역 청년회의소(JC) 회장들의 명단이 소개에서 제외돼 불만이 나오기도 했다.

 양산JC의 한 간부는 "역대 현충일 참배에 참석했던 양산과 웅상의 두 청년회의소 회장을 명단에서 제외시킨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며 "명단소개가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심지어 언론사와 금융기관의 대표까지 소개하면서 매년하던 지역의 청년봉사단체장 명단을 뺀 것은 이해하기 어려운 진행이다"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양산시 관계자는 "120여 명의 많은 인원이 참석한 행사에다 지난해 행사의 명단에 빠진 걸로 알고 그대로 진행하다 보니 착오가 있었던 것 같다"며 "다음에는 행사진행에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해명했다.

 이와 함께 시 간부공무원은 "금융기관의 경우 지역사회의 공헌도 많이 하고 있지 않는냐"며 뒤를 이어 "다들 똑같은 공헌도가 있겠지만 검토과정에서 기관단체장이 너무 많다보니 모두들 다 소개할 수 없어 행사간소화 차원에서 빠진 것 같다"고 전했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저작권자 © 양산뉴스파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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