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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각종 신규사업 관련 국비확보에 '주력'

기사승인 2019.06.12  0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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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 추진현황 보고회 개최, 총 44건 1,900여 억 점검 등 확보계획 논의 진행

 양산시가 국고예산 확보의 중간점검을 위한 '2020년 신규 국비사업 추진현황 보고회' 모습.(사진제공=양산시)

 양산시가 국고예산 확보의 중간점검을 위해 '2020년 신규 국비사업 추진현황 보고회'를 개최, 내년 국비확보 현황을 중간 점검했다.

 지난 10일 가진 점검에서 시는 총 44건에 1,915억원의 신규 국비신청 사업에 대한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추진계획을 마련하는 등 향후 전략을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했다.

 주요 신규 국비사업은 대통령 공약사업인 ▶천연물 안전지원센터 구축에 총사업비 350억원, ▶생명환경연구센터 구축에 총사업비 357억원, ▶북정 배수구역 도시침수예방사업에 총사업비 403억원, ▶바이오가스화시설 증설에 총사업비 161억원, ▶신기1리 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총사업비 83억원, ▶하북체육공원 제3축구장 조성에 총사업비 80억원, ▶금산빗물펌프장 비점오염 저감사업에 총사업비 75억원  등이다.

 올해의 경우 예년과 달리 정부의 재정분권 추진방안에 따라 2020년도부터 균특회계 대상사업의 3분의 2가 지방이양사업으로 확정되면서 국비신청이 불가능하게 됨에 따라 양산시는 중앙부처 공모사업, 생활SOC사업 등 추가 국비신청 및 도비지원을 적극적으로 건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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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신규사업 뿐 아니라 계속사업을 포함한 국비신청 사업이 정부예산에 빠짐없이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의원 등 인적 네트워크를 총 동원할 계획이다.

 김일권 시장은 "국비확보는 양산시 주요현안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반드시 확보하겠다는 끈기와 집념을 가지고 부서장을 중심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양산시에서 신청한 국비사업은 경상남도 및 중앙부처 검토를 거쳐 현재 기재부에서 심의 중으로, 대통령 보고와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오는 9월 2일까지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저작권자 © 양산뉴스파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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