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문화예술회관 공연, 양산시민에게 '우선예매'

양산문화예술회관이 오는 22일부터 실시하는 양산시민 공연 우산예매제 안내 홍보문.(사진제공=양산시시설관리공단)

 양산문화예술회관이 공연 관련 양산시민들에게 우선예매 혜택을 제공한다.

 회관은 내달 17일 공연예정인 '빵 굽는 포포아저씨'의 기획공연분에 대해 오는 22일 양산시민 우선예매제를 도입, 실시하게 된다.

 대상자는 주민등록등본상 양산시 거주자로 되어있는 시민으로, 1인당 2매까지 우선예매 가능하고 거주자 확인시스템 연동을 위해 양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회원가입자를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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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일정은 예매시작 1일차에 유료회원인 '양이·산이회원' 우선예매 1인 2매, 2일차 '양산시민 우선예매 1인 2매', 3일차 '일반회원(매수제한 없음)예매'로 진행된다.

 또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예매방법 개선으로 즉시 감면 할인시스템 연동을 통한 온라인 예매도 함께 진행한다.

 2019년 문화예술회관 공연소식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양산문화예술회관'과 인스타그램 '@yangsanart'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양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와 전화로도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