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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데스다병원 '개원 10주년' 기념 다양한 봉사 전개

기사승인 2019.08.22  09: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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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민들 위한 직업특강·노인 식사대접·의료공개강좌 등 '100일 대잔치' 활동 돌입

 베데스다병원 라정찬 이사장의 직업특강 후 기념촬영 모습.(사진제공=베데스다병원)

 의료법인 예성의료재단 베데스다병원(이사장 라정찬·병원장 구인회)이 올해 개원 10주년을 맞아 직업특강과 노인들 초청 식사대접, 의료공개강좌 등 사회공헌활동과 함께 지역민을 위한 '100일 대잔치'를 전개하고 있다.

 병원은 지난 21일 이사장인 바이오스타그룹 라정찬 회장이 삼양교회 한빛국제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업특강을 진행했다.

 '과학자의 미래(재생의학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진행된 특강은 학생 40명이 한자리에 모여 과학자라는 직업, 우리나라의 재생의학의 현 상황, 앞으로의 발전방향에 관한 내용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강의 후에는 학생들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재생의학에 대한 궁금증을 푸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지난 14일에는 양산시와 협의를 거쳐 노인 300여 명을 초청, 삼양교회에서 점식식사를 대접하는 '효(孝)섬김 대잔치'를 실시했다.

 베데스다병원이 주최하고 양산시청, 바이오스타그룹, 삼양교회, 진성관광의 후원으로 진행된 행사에는 김일권 양산시장, 윤영석 국회의원, 김효진 양산시의회 부의장, 박재우 시의원, 정연철 한국기독신문 이사장 겸 삼양교회 담임목사, 유명철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석좌교수, 오차출 울산극동방송포럼회장, 권순미 사회복지법인 줄기세포 생명재단 이사장, 라정찬 바이오스타그룹 회장 겸 예성의료재단 베데스다병원 이사장, 베데스다병원 구인회 병원장이 내외빈으로 참석했다.

 베데스다병원의 '효(孝)섬김 대잔치' 모습.(사진제공==베데스다병원)

 김일권 시장은 축사에서 "장소를 마련해주신 삼양교회 정연철 목사님께 감사드리며 지역과 함께 성장해 온 베데스다병원의 10주년 축하와 라정찬 이사장의 어르신 초청, 행사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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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정찬 이사장도 "베데스다병원 개원 10년이 되는 해에 지역의 어르신분들을 이렇게 직접 모실 수 있어 영광이다"며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들에게 최선을 다해 진료하고 지역을 위해 더욱 활발하게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효 섬김 대잔치'에는 노래교실과 웃음치료, 건강강좌가 진행됐다.

 구인회 병원장은 "양산과 함께한 10년, 앞으로의 10년을 기억하고 또 준비하면서 양산시민들을 위해 더욱 봉사는 병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또 지난달 24일에도 상·하북면노인복지관에서 노인학생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병원 피부과 박기완 부원장의 습진성 피부질환, 피부과 미용강의와 치과 김준수 과장의 치과질환과 보철물에 대한 강의가 열렸다.

 노인들은 노화로 인한 피부질환에 대한 궁금증 질문과 질환의 치료과정에 대해 배우는 등 치과강의에서는 틀니 및 임플란트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줄을 이었다.

 베데스다병원은 지난해 양산시 최초로 '치매극복 선도기관'으로 지정돼 지속적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10주년을 맞아 양산시민들에게 많은 의료정보를 제공하고 의료질 향상을 위해 노력을 펼치고 있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저작권자 © 양산뉴스파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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