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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국제안전도시' 목표 내달 연구용역 착수

기사승인 2019.08.23  07: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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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일권 시장 공약사항 '안전건강도시 양산' 위해 최선, 오는 2022년 공인 목표

 양산시청 전경.(사진제공=양산시)

 양산시가 민선 7기 김일권 시장 공약사항인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해 내년 5월까지 '국제안전도시 기본조사 연구용역'에 진행한다.

 '더 없이 편안한 안전건강도시'를 목표로 내달 9일 국제안전도시 기본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인준비 절차에 들어간다.

 '국제안전도시'는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사고와 손상을 줄이고 안전을 증진하기 위해 지속·능동적으로 노력하는 도시를 말한다.

 관내에서 발생하는 사건사고와 위험요인을 분석해 지역특성에 맞는 효율적 안전사업과 시스템을 추진하고 구축한다는 내용이다.

 국제안전도시는 스웨덴 스톡홀롬에 있는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ISCCC)가 주관해 인증하며 세계 406개 도시, 국내에는 19개 도시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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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내에는 김해시가 내년을 목표로 진행 중이며 인접 지자체는 부산과 울산 남구가 공인을 받았다.

 양산시는 국제안전도시 기본조사 연구용역 착수를 시작으로 하반기에 양산시 안전도시 조례를 제정하고 안전도시 협의회와 실무분과위원회 구성, 안전도시 프로그램 개발, 안전증진사업 등 관련된 내용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토대로 오는 2022년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일권 시장은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통해 우리시민들이 안전하고 살기좋은 양산, 더 없이 편안한 안전건강도시 양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저작권자 © 양산뉴스파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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