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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설관리공단, 창립 11주년 '뉴 비전 선포'

기사승인 2020.07.04  11: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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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09년 7월 1일 설립해 시민공공서비스 제공, "신뢰와 공감바탕의 일류공기업" 약속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정순성 이사장이 창립 11주년을 맞아 기념식과 뉴 미션비전 선포식을 가지고 있다.(사진제공=양산시시설관리공단)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이 지난 7월 1일자로 창립 11주년을 맞아 기념식과 뉴 미션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공단은 지난 2009년 7월 1일 설립돼 양산시의 유일한 지방공기업으로, 종합운동장과 3개 체육센터, 양산문화예술회관, 쌍벽루아트홀, 대운산휴양림, 황산캠핑장, 황산공원, 가산공원체육시설, 유산매립장, 폐수처리시설 등을 관리하며 양산시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양질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예방을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기존의 방식이 아닌 참여인원을 최소화해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간소하게 진행됐다.

 시민의 복리증진 기여와 최우수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미션과 비전에 포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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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단의 미션은 "공공서비스의 제공으로 '더 행복한 양산'을 추구한다"로, 지방공기업으로서 양산시민을 위한 공공서비스 제공의 목적을 명확히 했다.

 비전은 "더불어 함께 하여 사회적 가치를 지향하는 일류공기업"이다. 협력과 사회통합을 위한 공유가치를 가지고 도전적이고 실현가능한 목표를 담았다.

 이 같은 미션과 비전의 실현을 가시화 시키기 위해 '윤리·인권(정도경영)', '소통·개방(열린경영)','안전·환경(안전경영)','효율·혁신(혁신경영)'의 4대 핵심가치와 경영방침을 설정하고 89개 세부실행과제를 공유했다.

 정순성 이사장은 "미래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의 정립으로 우리 기관의 근본적 역할에 대해 다시 짚어보는 중요한 계기로 삼아야 한다"며 "새로운 미션과 비전을 통해 조직의 질적내실을 다지고 신뢰와 공감을 바탕으로 공단의 가치를 한층 더 상승시켜 일류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저작권자 © 양산뉴스파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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