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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노인일자리지원센터, 장관상 등 2개 부분 수상

기사승인 2020.09.15  09: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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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장관 '최우수상'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 '우수상' 등 오는 21일 온라인 기념식 개최

 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가 보건복지부장관 최우수상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 우수상 등 2개 부분에 수상했다.(사진제공=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센터장 정남주·이하 센터)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최우수상', 시니어인턴십사업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 우수상' 등 2개 부분에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인력파견형 사업에서 단일유형인 인력파견형에서 837개소 중 상위 최우수기관 3개소에 해당됐다.

 취업알선형 사업의 경우 만 60세 이상 취업자의 성과진단결과 1그룹으로 전국 취업알선형사업단 중 '취업인원 달성률', '신규구직자 발굴 수', '1인당 평균 참여기간', '1인당 평균 급여', '신규수요처 발굴 수' 등을 대상으로 2019년 수행기관 평가결과 97.5점을 획득, 보건복지부장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니어인턴십사업은 '일자리 배정량 달성률'과 '1인당 월평균 임금', '계속고용률', '참여자 교육', '계속고용자 사후관리 이행률' 등 2019년 수행기관 평가 결과에 따라 노인인력개발원장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오는 21일 서울 롯데타워 SKY31 컨벤션에서 진행되며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사회 감염 최소화를 위해 온라인 기념식으로 추진하며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 진행될 예정이다.

 센터는 지난 2018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대회에서도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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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수상으로 연속 단일유형사업 수행기관 837곳 중 5%내 해당돼 보건복지부장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수행기관에 인센티브 500만원도 받게 된다.

 센터는 취업기초적응교육과 환경미화직, 경비직, 주차관리원, 산림분야 일자리, 인생이모작 전문인력 양성교육 등 다양한 직종교육을 진행, 맞춤형 일자리로 알선 및 취업을 연결하고 있다.

 지난 2017년 7월 5일 양산시 지정으로 개소한 센터는 만 55세이상 일자리를 알선하는 무료취업 알선전문기관으로, '희망찬 일자리로!, 활기찬 100세 인생'을 슬로건으로 인생이모작을 시작하는 세대에게 "무엇이든지 시작할 수 있는 나이다,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나이다"로 응원하며 지지하는 기관이다.

 개소이 후 올해 9월 10일 현재까지 구직자 5,235명, 취업자 수는 2,281명이며 시니어인턴십 사업은 만 60세 이상 구직자를 인턴으로 고용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인건비 일부를 국가가 지원하고 있다.

 또 경남형시니어인턴십은 1인당 6개월 270만원씩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현재 23개 업체에 28명, 보건복지부 시니어인턴십은 1인당 6개월 222만원씩 총 53업체에 76명 등 총 104명에 2억2,245만원을 지원했다.

 정남주 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센터의 모든 가족들이 최선을 다해 일자리 창출에 정성을 쏟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센터는 구직자와 회사를 위한 윈윈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저작권자 © 양산뉴스파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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