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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문 도의원 '양산가산산단' 추진 간담회 마련

기사승인 2020.09.15  1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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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지역 경제활성화 위해 조성사업 신속 필요성 강조, 고용창출과 지역상권 활성화 기대

 한옥문 경남도의회 소방건설위원장이 양산가산산단 추진 관련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도의회)

 국민의힘 경남도의회 한옥문 건설소방위원장(양산 1)이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양산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양산가산일반산업단지' 추진과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14일 가진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양산지역 경제회복을 위해 지역건설업체 및 자재, 장비와 인력을 우선적으로 이용해 줄 것을 요청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같은 상임위 소속이자 양산 출신 성동은 부위위원장과 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총괄하는 이남두 경남개발공사 사장, 시공업체인 대명건설 이호성 본부장, 임현호 현장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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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옥문 위원장은 참석자들에게 "오랜 집중호우에 연속되는 태풍피해까지 덮쳐 지역상권은 더욱 침체돼 주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고용창출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지역민들에게 힘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양산 가산일반산업단지는 양산시 동면 가산리와 금산리에 조성 중으로, 사업면적 67만1,359㎡(약 20만3,086평), 총사업비 3,499억원 규모로, 현재 토지수용과 공사착공 단계 속에 오는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저작권자 © 양산뉴스파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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