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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베데스다병원, 6대 암 건강검진 시행 안내

기사승인 2020.09.16  1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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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건강보험공단 일반검진 등 다양한 검진들 양산지역서 가능, 미래검진센터 언제나 상담

 양산 베데스다병원의 미래검진센터 모습.(사진제공=베데스다병원)

 양산 베데스다병원(병원장 구인회)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6대 암 건강검진의 시행을 안내하고 있다.

 병원의 오랜 전통과 노하우로 운영되고 있는 미래검진센터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시행하는 일반검진 및 6대 암 검진과 종합검진, 학생검진, 공무원신체검사, 채용검진 등을 실시하고 있다.

 암 검진의 경우 양산에서는 종합병원으로는 유일하게 6대 암 검진인 위암, 대장암, 폐암, 간암, 유방암, 자궁암 등의 검진이 시행되고 있어 암 검진을 위해 여러병원을 전전할 필요가 없다.

 일반검진의 경우 신체 계측검사인 신장, 체중, 시력, 혈압, 허리둘레, 청력을 포함, 혈액검사, 소변검사, 흉부 x-선 촬영 등을진행하며 검진전문의와의 상담도 함께 진행된다.

 이 밖에도 병원에는 MRI촬영, CT촬영, 동맥경화도검사, 골밀도검사, 초음파 등을 별도로 추가해 진료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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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은 올해 출생년도의 끝이 짝수인 시민들을 대상으로 국민건강보함공단의 건강검진을 접수받으며 연말에는 검진자가 몰려 복잡해 가을이 시작되는 지금이 검진검진을 받는 적절한 시기라고 전했다.

 올해 만 40세와 만 66세 해당자는 'B형 간염검사'와 '골밀도검사', '정신건강검사'가 각각 이뤄지며 암 검진은 ▲위암의 경우 만 40세 이상 2년 주기, ▲자궁경부암은 만 20세 이상 여성으로 2년 주기, ▲유방암은 만 40세 이상 여성으로 2년 주기, ▲간암은 만 40세 이상 고위험군으로 6개월 주기, ▲대장암은 만 50세 이상으로 1년 주기로 실시한다.

 구인회 병원장은 "코로나19로 외출이나 병원방문이 두려우시겠지만 건강검진은 필수인 만큼 자신과 가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베데스다병원은 철저한 감염예방 속에 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새단장한 종합검진센터가 시민들을 불편함없이 친절하게 맞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전년도 암 검진 미수검자는 본인이 검진희망시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추가등록을 통해 가능하며 베데스다병원 미래검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저작권자 © 양산뉴스파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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