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ad49
ad51
ad50
default_setNet1_2

양산시, 안전추석 보내기 연휴 '종합상황실' 운영

기사승인 2020.09.28  09:50:51

공유
default_news_ad1

- 코로나19 대응과 교통 및 민생안정 등 8개 분야 10개 대책반 80여 명 직원들 24시간 가동

 양산시청 현판./ 양산뉴스파크

 양산시가 추석연휴를 맞아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5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긴급상황에 대비하고 코로나19, 교통, 민생안정 등 문제가 발생시 즉시 처리할 수 있도록 분야별 10개 대책반을 운영, 연휴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시민불편 사항을 80여 명의 직원들이 적극 해소할 계획이다.

 분야별 중점대책으로는 교통소통과 안전대책, 민생경제 및 서민생활 안정대책, 각종 재난·사건·사고 예방대책, 주민불편 해소, 비상진료·감염병 예방관리 및 코로나19 대응대책, 가축전염병 발생 예방대책, 공직·근무기강 확립대책 등 8개 분야이다.

 시는 코로나19 대응 방역대책반 24시간 운영으로 확진자, 의심환자 및 유증상자 발생시 즉시 보고·신고체계를 확립하고 추석특별방역대책과 함께 연휴기간 중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ad53
ad48

 또 코로나19 대비 교통시설 방역 및 건축, 소방, 전기, 가스 등 분야별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상수도 기동수리반을 편성해 누수 등 급수사고 발생에 대비할 예정이다.

 저소득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위문활동 전개와 쓰레기 수거 및 물가안정 등에도 행정력을 집중한다.

 추석 연휴기간 중 '응급·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 현황'은 시 홈페이지 새소식란(www.yangsan.go.kr) 및 스마트폰 '응급의료 정보제공'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코로나19 위험 및 안전사고 등으로부터 안전하고 따뜻하게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저작권자 © 양산뉴스파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