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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금새마을금고, 전국 경영평가 '대상' 등 2관왕 차지

기사승인 2023.03.30  15: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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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고중앙회 전국 1,295개 금고 중 울산·경남대표 출전 수상, 공제연도 대상대회도 '으뜸상' 차지

 MG 새마을금고중앙회가 개최한 '2023년 MG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및 2022년 공제연도 대상 시상식'에서 2개 분야 수상을 차지한 MG 물금새마을금고 조성래 이사장의 수상기념 사진 모습.(사진제공=MG 물금새마을금고)

 MG 물금새마을금고(이사장 조성래)가 전국 금고 대상 경영평가에서 울산과 경남지역을 대표해 '대상' 차지와 공제(보험)연도 대상대회 '으뜸상' 등 2관왕을 수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고는 28일 경주 라한셀렉트 호텔에서 MG 새마을금고중앙회가 개최한 '2023년 MG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및 2022년 공제연도 대상 시상식'에서 각각 높은 평가로 2개 분야에서 각각 수상을 차지했다.

 전국의 새마을금고는 총 1,295개소이며 울산과 경남지역은 총 123여 개소이다. 이 가운데 물금새마을금고는 전국 금고 대상 경영평가에서 울산과 경남지역 대표로 선정돼 지역별 금고 중 가장 높은 실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의 경우 코로나19와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의 장기화, 고물가 및 고유가, 주요국 금리인상 등으로 인한 악재로 세계경제 전반에 걸친 저 성장에 따라 국내경제는 물론 금융환경이 많은 어려움을 겪었었다.

 MG 물금새마을금고가 수상한 경영평가 '대상(좌)'과 공제연도 대상대회 '으뜸상' 모습.(사진제공=MG 물금새마을금고)

 하지만 이 가운데 물금새마을금고는 지난해 결산결과 임·직원 모두가 강력한 혁신 및 경영안정화에 주력해 사업계획 목표대비 모든 부문에서 100%이상의 경영성과를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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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산도 전년 대비 1,075억여 원이 증가한 총자산 6,315억여 원을 달성하며 울산과 경남지역 새마을금고 중 자산 1위를 달성하는 등 출자배당은 1좌당 연리 6%를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물금새마을금고의 자산상장은 3년 연속 1,000억원 이상씩 성장한 것으로 집계되면서 어려운 경기 속에서 드물게도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행사에서 조성래 이사장은 경영평가 '대상'에 따라 상금 300만원과 상장을 박차훈 MG 새마을금고 중앙회장으로부터 수상받았으며 뒤이어 열린 공제연도 대상 대회에서도 5개년 연속 목표 대비 100% 이상 달성실적으로 류혁 MG 새마을금고 중앙회 신용공제 대표이사로부터 '으뜸상'과 상금 200만원을 수상하기도 했다.

 조성래 이사장은 "이번 수상의 성과가 있기까지 함께 해주신 회원들의 성원과 사업참여에 임·직원을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보다나은 금융서비스 제공과 사회공헌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선진종합금융협동조합으로의 역할과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저작권자 © 양산뉴스파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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