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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양산시의원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

기사승인 2016.01.25  1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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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 가 선거구 재선거 도전 '주민을 주인으로 모시는 정치행보' 약속

 기초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김영철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지지자들과 기자회견 전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양산뉴스파크

 양산시의원 재선거의 가 선거구(물금·원동·강서)에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하는 김영철 예비후보(56)는 25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선거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영철 예비후보는 "시의원의 정치대상은 오로지 시민의 복리증진에 있다는 기본정신으로 주민을 주인으로 모시고 뛰겠다"며 "정치인은 군림하려 할 때 생명이 끝난다고 믿는 만큼 이같은 정치철학을 토대로 시의원에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양산에 대해 "충신 박제상을 낳은 곳이자 아름다운 청년인 독립운동가 윤현진 선생을 배출한 지역이다"며 "이 양산에 태어나 자란 것이 자랑스러우며 자유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기본으로 인권, 정의가 구현되고 중산층이 두터워지는 도시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 예비후보는 "정직과 진실을 심장의 지주로 삼고 당리당략이 아니라 오직 지역주민들의 생각이 어디에 있는지 파악해 적은 힘이나마 한 알의 밀알이 되어 진일보 발전될 수 있는 양산이 되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그는 출마를 위한 허위공약 등으로 지역주민을 속이지 않고 지역의 머슴이 될 것을 강조했다.

 김영철 예비후보는 "당선이 되면 어르신들을 우선적으로 앞좌석으로 모시고 미래 지향적이고 발전적인 양산이 되게 하기 위해 노력하겠으며 살기좋은 고장을 만들기 위해 변함없는 열정으로 지역을 위해 뛰겠다"고 주장했다.

 그는 "시의원은 단순히 권력의 정치인이 아닌 만큼 주민을 위하고 지역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일꾼이 필요하다"며 "당선되면 자리만 차지하며 명예에만 연연하는 시의원은 절대되지 않을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또 "지역주민들이 '원하는게 무엇인지', '무엇이 불편한지'를 먼저 찾아다니며 맡는 바 책임을 다하도록 하겠다"며 "지역에 산적해 있는 민원들을 하나하나 챙기며 온 정열을 다 쏟아붓겠다"고 말했다.

 김영철 예비후보는 "정치인으로서 가장 중요한 덕목은 언행일치로 그때그때마다 환심을 사는 건 결코 중요하지 않다"며 "항상 지역주민들 편에서 욕을 먹더라도 끝까지 매달려서 민원의 수순을 풀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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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마지막으로 "오만과 편견을 일삼는 일은 없으며 시의원이라는 자리가 어디서부터 오고 누구로부터 나왔는지를 항상 마음속에 각인하며 일하겠다"며 "낮은 자세로 지역민들과 진정성을 매개로 소통하며 신뢰를 다져 청송처럼 한결같은 모습으로 보답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김영철 새누리당 양산시의원 예비후보 프로필

 ▶성 명 :김영철(金永哲) 1961년 11월 20일

 ▶주 소 :양산시 물금읍 오봉로 황전범어타운

 ▶약 력 :물금라이온스클럽 회장, 물금체육회 회장, 양산시 육상연합회 회장, 양산시 체육회 이사, 양산시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감사, 바르게살기운동 물금읍위원장, 범어초등학교 총동창회 사무국장, 오봉초등학교 운영위원장, 황전마을 이장.

 ▶학 력 :범어초등학교 졸업, 양산 중 ·고등학교 졸업, 한국해양대학교 졸업.

 ▶병 력 :해병대 1사단 만기제대(416기).

 ▶수 상 :금장증(바르게살기 금장, 2015년)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저작권자 © 양산뉴스파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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