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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금농협, 초복맞이 경로당·고객에 '수박 150개' 전달

기사승인 2024.07.14  00: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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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위 대비 건강한 여름나기 당부, 베데스다복음병원과 의료업무협약 체결 조합원 혜택제공

 물금농협이 마련한 '복 맞이 수박나눔 행사'를 위한 기념사진 모습.(사진제공=물금농협)

 [양산뉴스파크=남성봉 기자]=양산 물금농협(조합장 강윤학)이 여름 무더위가 본격 시작되는 초복을 앞두고 관내 경로당 등에 '복 맞이 수박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11일 가진 행사는 물금농협 임직원들이 노인들과 고객들에게 건강한 여름나기를 당부하며 수박 150개를 물금읍, 원동면에 전달했다.

 앞서 지난 9일에는 베데스다복음병원과 의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물금농협 본점에서 가진 협약식에는 조합원의 건강 및 복지증진을 위해 상호발전과 협력관계를 유지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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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의료 업무협약 체결로 물금농협 조합원과 그 가족인 직계존속, 비속, 배우자에게는 의료비 혜택과 병원의 첨단의료장비를 활용한 수준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강윤학 조합장은 "연일 계속되는 더위로 지치신 어르신들이 시원한 수박으로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대드리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베데스다복음병원과의 협약으로 의료혜택이 취약한 농촌의 조합원들도 의료비 혜택과 수준높은 의료서비스를 받게 되는 등 항상 조합원들을 위한 양질의 복지서비스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물금농협과 베데스다복음병원의 의료협약 모습.(사진제공=물금농협)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저작권자 © 양산뉴스파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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