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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2024년 제10기 여성리더대학' 입학식 개최

기사승인 2024.04.18  07:3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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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원과기대 평생교육원 운영 선착순 40명 대상, 8개월간 지역 여성인재 육성 프로그램 진행

 양산시가 주관하고 동원과학기술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운영하는 '2024년 제10기 여성리더대학' 입학식 모습.(사진제공=양산시)

 [양산뉴스파크=남성봉 기자]=양산시가 주관하고 동원과학기술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운영하는 '2024년 제10기 여성리더대학' 입학식이 지난 16일 대학 문화관에서 열렸다.

 입학식에는 나동연 시장과  손영우 대학총장, 학교 및 동문회 관계자, 입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여성리더대학은 양산거주 만 30세 이상 만 65세 미만의 지역사회와 시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의지와 소양을 갖춘 여성 40명을 대상으로 지난 16일 개강, 오는 11월 26일까지 강의가 실시된다.

 양산시가 위탁교육비를 지원하고, 개인부담은 30만원으로, 70%이상 출석시 수료증을 교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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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약 90분씩 개인역량 강화, 지역사회 참여, 현장 네트워크 형성 등의 교육이 이뤄지며 이날 입학생들은 8개월간의 교육기간 동안 규칙준수하고 성실히 학업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지난 2012년 제1기를 시작으로 지난해 제9기까지 총 366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여성리더대학은 양산지역 여성인재 육성을 통해 현재 양산시의원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코로나로 강의가 중단됐지만 지난해부터 재운영해 올해 10기 입학생을 맞았으며 여성리더대학생들은 총동문회를 통해 동문상호간 친목도모,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동연 시장은 "여성리더대학이 그동안 300여 명의 지역여성인재를 육성해 여성의 정치, 사회참여 확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여성 네트워크 형성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며 "올 한해도 여성리더대학에서 지식과 체험으로 리더십을 발휘해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양성 평등한 여성친화도시 양산을 만드는데 적극 앞장 서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저작권자 © 양산뉴스파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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