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자동차 물금서비스센터와 전시장 '개소'

양산시 물금읍 가촌리 소재에 개소한 르노코리아자동차 물금서비스센터 및 전시장의 테이프 커팅식 모습./ 양산뉴스파크=남성봉 기자

 [양산뉴스파크=남성봉 기자]=르노코리아자동차 물금서비스센터 및 전시장(대표 김영수·이하 물금센터)이 양산시 물금읍 가촌리 1260-2 소재에 새롭게 문을 열였다.

 25일 개소식을 가진 물금센터는 총 3층 건물로 300여 평의 부지에 1층 전시장과 정비센터, 2층 휴게실, 3층 회의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르노코리아 영업본부 박성욱 상무와 손성기 남동부지역본부장, 최영호 경남도의원, 공유신·최순희 양산시의원, 김정언 양산시축구협회장, 천성 MJF라이온스 염창기 회장 등 1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행사는 내빈소개, 내빈축사, 대표 인사말, 테이프커팅식, 고사, 시설관람, 오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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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물금읍 가촌리 소재에 개소한 르노코리아자동차 물금서비스센터 및 전시장의 김영수 대표의 인사말 모습./ 양산뉴스파크=남성봉 기자

 물금센터는 1일 30여 대의 차량을 정비할 수 있는 규모로, 정비기사 6명, 영업사원 8명 등이 근무하며 정비사 중에는 르노자동차가 시험을 통과해 일정기간 교육수료 후 자격을 인증해주는 최고의 기술자인 '쿼택자격증' 소지자가 2명이나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축사를 가진 박성욱 상무는 "물금센터의 개소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양산에서 가장 적절하고 좋은 위치에 자리잡은 것 같아 잘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어 더 이상의 덕담은 필요없을 것 같다"며 "르노코리아와 함께 하시게 된 물금센터에 정말 감사드리며 앞으로 본사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박 상무는 "오는 6월 27일 전 세계 최초로 신차가 부산에서 첫 인사를 드리게 되는데, 그 시점에 맞춰 물금센터의 개소가 이뤄져 원스톱 비지니스의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건승을 빌며 항상 소비자들과 함께하는 르노코리아자동차가 되겠다"고 전했다.

 김영수 대표도 "개소식 행사에 참석해주신 많은 지인들과 내빈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반드시 뜻을 이뤄 르노코리아 제2의 성공사례로 만들어 은혜에 보답하겠다"며 "지역토박이로서 욕을 얻어먹지 않는 최고의 친절서비스와 최고의 기술력을 통한 정비서비스로 고객만족도를 한층 더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양산시 물금읍 가촌리 소재에 개소한 르노코리아자동차 물금서비스센터 및 전시장의 참석내빈 단체사진 모습./ 양산뉴스파크=남성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