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ad49
ad51
ad50
default_setNet1_2

<속보>=양산지역 8번 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기사승인 2020.06.28  11:43:05

공유
default_news_ad1

- 키르기스스탄 국적 A씨 양성반응, 무증상자로 많은 접촉자는 없어 '마산의료원 이송'

 양산시보건소 전경./ 양산뉴스파크

 코로나19 양산 8번 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번 확진자는 외국인으로 공항에서 양산으로 와 검체채취에서 바로 양성반응이 나와 격리조치돼 큰 접촉자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키르기스스탄 국적 A씨(36)로 지난 25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26일 광명역 해외입국자 전용열차(KTX)로 울산역에 도착, 27일 양산보건소에서 검사를 마치고 28일 오전 10시 양성반응으로 마산의료원에 이송됐다.

 A씨는 울산역에 도착해 자가격리장소인 물금읍 소재 원룸까지 구급차로 이동했으며 현재 무증상과 기저질환 등의 특이사항은 없고 접촉자는 자가격리장소인 원룸주인, 친구 등 2명으로 파악되고 있다.

ad53
ad48

 양산에서 3년간 일을 하던 A씨는 지난 3월 고국으로 귀국했다 다시 이번에 한국으로 돌아왔으며 현재 동선 및 접촉자 등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A씨의 확진으로 경남에는 코로나19로 인한 환자는 130명으로, 이중 124명이 완치돼 퇴원했으며 6명이 입원치료 중이다. 사망자는 한 명도 없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저작권자 © 양산뉴스파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