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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속보] 양산 22일자 '고교생 3명' 감염 확인

기사승인 2021.06.23  03: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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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룻동안 4명 확진자 발생, 관내 2개 고교 학생 및 교직원 등 총 132명 대상 검사 진행

 양산지역에서 22일까지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자료제공=양산시 홈페이지)

 양산에서는 22일자로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한 가운데 이중 3명이 관내 2개 학교 고교생으로 나타나 학교에 비상이 걸렸다.

 양산 464번과 463번, 462번은 양산 관내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며 먼저 ▶양산 464번은 10대 여학생, ▶양산 463번도 10대 여학생으로, 464번은 463번의 접촉자로 나타났다.

 ▶양산 462번은 10대 남학생으로 양산 463번의 접촉자로 알려졌으며 이들은 각각 코로나 증상 발현으로 검사를 통해 양성으로 확진됐다.

 양산시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3명의 고교생 모두 같은 장소를 이용한 사실을 확인했으며 이 가운데 양산 463번을 최초 확진자로 추정하고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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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들 3명은 각각 양산 소재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으로, 해당 각 학교 2개소의 학생들과 교직원 132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다.

 양산 462번과 463번이 같은 A고교로, 학생 78명 및 교직원 14명 등 총 92명과 양산 464번이 다니는 B고교에 대해 학생 38명, 교직원 2명 등 총 40명을 대상으로 검사가 실시되고 있다.

 다음으로 ▶양산 461번은 20대 남성으로, 지난 21일 발생한 양산 460번의 가족으로 나타났다.

 앞서 지난 21일과 20일에도 각각 1명씩이 발생했으며 양산 460번은 40대 여성, 양산 459번은 50대 남성으로, 코로나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고 양성으로 확인됐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저작권자 © 양산뉴스파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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