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병대 회장과 신정학 사무국장 방문해 800만원 상당 홍삼 160상자 구입해 양산시에 전달
박병대 회장이 김일권 시장에게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의료진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양산시) |
양산상공회의소(회장 박병대)가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의료진을 응원하고 면역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홍삼 160상자 약 8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지난 10일 양산시에서 가진 기증에는 양산상의 박병대 회장과 신정학 사무국장 등이 방문해 김일권 시장과 손정일 양산시보건소장에게 홍삼을 전달하고 선별진료소 의료진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병대 회장은 "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에도 국민생명과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최전선에서 묵묵히 방역에 힘써주실 선별진료소 의료진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감사인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함께 하면 이겨낼 수 있는 만큼 상공회의소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을 보태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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