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ad49
ad51
ad50
default_setNet1_2

미타암 동진 주지스님, 추석명절 '송편과 간식' 전달

기사승인 2021.09.18  09:15:39

공유
default_news_ad1

- 웅상지역 소외계층 세대 100여 명 대상 훈훈한 나눔자비 실천, 매년 다양한 지원 이어와

 미타암 동진 주지스님이 웅상 관내 학생들을 위해 지난번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양산시)

 지역에서 나눔자비를 이어오는 대한불교 조계종 천성산 미타암 동진 주지스님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이번에도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후원으로 훈훈함을 전했다.

 미타암 동진 주지스님은 웅상지역 내 취약계층 세대 100여 명을 대상으로 추석의 의미를 새기는 상징적 간식인 송편과 추억의 옛과자 등 선물을 (재)양산시복지재단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경)을 통해 전달했다.

 스님은 그동안 장애인과 독거노인 등 사회적 취약자를 대상으로 여름이면 삼계탕 및 건강 보양식을 제공해오고 있으며 매년 소외계층에게는 사랑의 쌀 전달, 초·중학생들에게는 장학금 지급을 이어오고 있다.

ad53
ad48

 동진 주지스님은 "코로나로 인해 외롭고 힘든 날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마련한 작은 정성이다"며 "올 추석명절은 힘을 내서 따뜻하고 풍성하게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으며 지역내 이웃들도 건강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웅상사회복지관 오경 관장도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시지 않는 미타암의 동진 주지스님께 소외 및 취약계층을 대신해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달드린다"고 전했다.

 미타암 동진 주지스님이 전달한 추석명절 간식 모습.(사진제공=양산시)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저작권자 © 양산뉴스파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