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방서, 종합평가 2년 연속 '최우수 관서' 선정

경남소방본부 주관 '2022년 소방관서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관서에 선정된 양산소방서 기념촬영 모습.(사진제공=양산소방서)

 양산소방서(서장 박승제)가 경남소방본부 주관 '2022년 소방관서 종합평가'에서 2021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관서에 선정됐다.

 경남도내 18개 소방관서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소방관서 종합평가는 한 해 동안 각종 소방정책 추진 및 업무를 분야별, 지표별로 세분화해 소방서간 자율경쟁으로 업무의 전문성 확보, 소방서비스 품질향상을 목표로 진행하는 종합평가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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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소방서는 엄격한 평가와 검증을 거쳐 대부분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 '최우수 관서'로 지정돼 경상남도지사 상장과 함께 300만원의 시상금을 수여받았다.

 박승제 서장은 "2년 연속 최우수 관서로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마음을 전한다"며 "올해도 적극적인 정책수행과 내실있는 조직운영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양산소방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