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ad49
ad51
ad50
default_setNet1_2

양산방문 한동훈 "김태호, 대통령 빼고 다한 경험자"

기사승인 2024.03.26  21:18:37

공유
default_news_ad1

- 남부시장과 젊음의 거리 방문 잇따라 지원유세 전개, "당 결정승복한 한옥문에 무거운 책임감"

 양산 남부시장을 찾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김태호 후보 모습.(사진제공=김태호 후보 선거사무소)

 [양산뉴스파크=남성봉 기자]=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낙동강 벨트의 최격전지인 양산을 방문, 김태호·윤영석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한 위원장은 양산 남부시장을 방문해 양산시민들과 만난 후 양주동 '젊음의 거리'로 이동해 연단에 올랐다.

 그는 남부시장과 젊음의 거리에서 마이크 없이 육성으로 김태호·윤영석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으며 약 500여 명의 당원과 지지자, 시민 등이 한동훈을 외치며 연호했다.

 한동훈 위원장은 "김태호 후보는 대통령 빼고 안해본 게 없는 분으로, 그 경험을 양산을 위해 바치기 위해 나섰다"며 "김태호를 선택하면 양산이 달라질 것임을 보장하며 당에서도 양산의 힘이 되고 민생을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다.

 또 한 위원장은 "김태호 후보의 전략공천으로 당의 결정에 승복한 한옥문 양산 을 당협위원장은 우리 국민의힘의 승리를 위해 인생을 바쳐 준비한 기회를 양보했다"며 "김태호와 윤영석 후보를 포함해 저도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겠다"고 강조했다.

 한동훈 위원장은 "윤영석 후보는 대한민국 경제정책을 모두 관장하던 사람으로, 경제활성화와 지역개발에 필요한 예산을 어떻게 가져올 수 있는지 누구보다 훤히 궤고 있다"며 "양산경제를 책임지고 살리며 양산에 필요한 경제, 양산에 필요한 혜택들을 가져줄 사람이 바로 윤영석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맞이하고 있는 윤영석 후보.(사진제공=윤영석 후보 선거사무소)

 

ad53
ad48

 이와 함께 "윤영석을 선택하면 양산경제가 살아나고, 양산시민의 삶이 달라질 것을 확신한다"며 "당에서도 양산이 필요한 사업에 힘을 보태고, 책임지고 민생경제를 살리겠다"고 약속했다.

 윤영석 후보도 "대한민국은 백척간두 위에 서 있으며 '대한민국이 미래로 가느냐', '아니면 후퇴하느냐'의 그 갈림길에 서 있다"며 "지금 대한민국의 국가 및 민간부채가 5,000조원에 이른며 국민 1인당 1억원의 부채를 안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 이재명은 다시 국가채무를 늘려서 다시 나라의 빚을 늘려서 국민들에게 현금을 나눠준다고 한다"며 "더 이상 대한민국이 후퇴해선 안되며 다 같이 힘을 합쳐 대한민국을 살리고, 발전과 미래세대를 위해 온 국민이 합심할 것을 강력히 호소드린다"고 전했다.

 윤 후보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은 백척간두의 위기에 처해있으며 정쟁에만 몰두하는 정치가 대한민국과 민생을 나락으로 떨어뜨리고 있다"며 "이제는 정말 국민만을 바라보는 정치가 필요하며 양산발전도 지금이 골든타임이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집권여당 4선의 힘이자 행정·정치에서 쌓은 노련함과 경험이 어느 때보다 양산에 필요하다"며 "양산에 꼭 필요한 일꾼은 윤영석 임을 잊지 말고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김태호 후보도 "현재 대한민국은 위기로, 상식과 정의가 무너졌다"며 "오는 4월 11일 한동훈 위원장과 함께 대한민국의 새로운 희망의 길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양산 남부시장을 찾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김태호 후보, 윤영석 후보 모습.(사진제공=김태호 후보 선거사무소)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저작권자 © 양산뉴스파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