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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상의 'CEO세미나'···박창현 회장 '대한상의 감사'

기사승인 2024.03.27  09: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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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유화 성균관대 국제대학원 교수 초청, '글로벌 공급망 변화와 한국기업의 대응' 강의 전개

 양산상공회의소가 안유화 성균관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를 초청해 가진 '글로벌 공급망 변화와 한국기업의 대응' 주제 CEO세미나 모습.(사진제공=양산상의)

 [양산뉴스파크=남성봉 기자]=양산상공회의소(회장 박창현)가 안유화 성균관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를 초청, '글로벌 공급망 변화와 한국기업의 대응'을 주제로 CEO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26일 가진 세미나는 회원기업 대표와 기관단체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 교수는 미국과 중국의 글로벌 공급망에 대한 설명, 미국과 중국의 공급망 변화로 인한 아시아 밸류체인의 변화, 미국과 중국의 경제성장에 따른 아시아 국가의 경제성장에 대해 설명했다.

 안 교수는 "미국과 독일기술 등 세계 우수국가의 기술이 한국에서 집약되어 특허발명으로 이어져 미래 산업기술을 선도하는 국가가 되어야 한다"며 "한국의 글로벌 금융 허브구축과 CBDC 활용을 통한 글로벌 시장선도, 미국의 소프트웨어 파워에 한국의 디자인을 접목시켜 중국시장을 공략해 글로벌 공급망 변화에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 CEO 세미나는 4월 23일 정우철 도슨트(미술 전시해설가)를 앵콜초청해 '도슨트 정우철의 미술극장'을 주제로 진행한다.

 박창현 양산상의 회장은 물가상승 등 어려운 경제여건에 처한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관내 사진관과 음식점 두 곳을 방문한 방문기를 소개하며 참여자들에게 양산에도 퀄리티가 높은 사진관과 음식점이 있다는 것을 칭찬하며 많은 이용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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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상공회의소의 '2024년 제25대 임시 의원총회'에서 감사로 선출된 박창현 양산상의 회장(맨 왼쪽).(사진제공=양산상의)

 앞서 지난 21일에는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 '2024년 제25대 임시 의원총회'에서 박창현 양산상의 회장을 감사로 선출했다.

 박창현 회장은 지난 2월 20일 제15대 양산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상공회의소 의원은 전국 상공회의소 회장과 국내 주요기업의 대표 및 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의원임기는 올해 3월부터 오는 2027년 3월까지이다.

 총회에는 광역시 상공회의소와 도별협의회 회장 상공회의소가 관례에 따라 대한상의 부회장으로 뽑혔다.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 박윤경 대구상의 회장, 박주봉 인천상의 회장, 한상원 광주상의 회장,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 이윤철 울산상의 회장, 배해동 경기도상의연합회 회장(안양과천상의 회장) 등이 선출돼 25대 대한상의 회장과 부회장단 15명이 모두 확정됐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저작권자 © 양산뉴스파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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