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ad49
ad51
ad50
default_setNet1_2

양산개인택시 2차 신규면허자 34명 수여식

기사승인 2019.04.26  09:21:32

공유
default_news_ad1

- 지난해부터 시작해 총 68명 완료해 관내 택시수요 522대 증가, 시민교통불편 해소 기대

 양산시가 개인택시 신규면허 대상자에 대해 면허증을 수여식을 가졌다.(사진제공=양산시)

 양산시가 시민들의 교통편의 개선을 위해 '2018년 제2차 개인택시 신규면허 대상자' 34명에 대해 면허증을 수여했다.

 시는 지난 2017년 개정된 국토교통부의 택시사업구역별 총량제 지침의 일부개정에 따라 지역실정에 맞는 택시총량 재산정을 위한 조사용역을 지난해 2월 경 실시했다.

 이에 따라 경상남도 택시총량심의 결과 양산에는 4년 만에 신규면허 68대를 공급하게 됐다.

 지난해 8월 1차 34대의 신규면허 발급에 이어 이번에 제2차로 34대의 개인택시 면허를 발급, 총 68대의 신규면허 발급을 완료했다.

ad53
ad48

 이번 신규면허 발급으로 양산시의 개인택시는 총 522대로 증가했다.

 그동안 양산시는 인구증가에 비해 택시증차가 없어 시민들의 택시이용에 불편을 겪어왔다.

 김일권 시장은 "이번에 새로 개인택시 면허를 받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시민들이 편안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저작권자 © 양산뉴스파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