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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건강한 삶 지원 '수영장·체육시설' 공모

기사승인 2019.08.21  11: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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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종합운동장 내 사업비 99억 국민체육센터 건립, 남부유수지에도 체육관·교육·학습공간

 양산시시설관리공단 국민체육센터 수영장 모습.(사진제공=양산시시설관리공단)

 양산시가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체육시설 증설을 위해 지난달 11일 열린 2020년도 체육시설 공모에 중앙동 국민체육센터(도시성장형), 양주문화체육센터(복합화) 등 총 2개 사업을 공모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모신청한 중앙동 국민체육센터는 양산대로 849, 종합운동장 내에 연면적 3,760㎡, 지하 1층에 지상 3층 규모로, 수영장 25m×5~6 레인, 헬스장, 다목적실, 게이트볼장 4면(실내2면, 실외 2면) 등으로 사업비는 국비 30억원, 도비 7억5,000만원, 시비 61억5,000만원 등 총 99억원이다.

 또 복합화 사업으로 신청한 양주문화체육센터는 강변로 320, 남부유수지 내에 연면적 2,000㎡, 지상 2층 규모로 실내체육관, 생활문화센터인 공연장, 교육·학습공간 등으로 사업비는 국비 21억원, 도비 2억원, 시비 89억원 등 총 112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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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출한 공모사업은 9월 중 확정될 예정이며 양산시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공모선정에 최선을 다할 예정으로, 공모에 선정되면 행정절차 이행 후 오는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최단오 체육지원과장은 "종합운동장 내 수영장 건립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활기를 불어넣고 남부유수지에도 체육관 및 생활문화센터를 건립해 지역 커뮤니티 및 체육문화공간을 마련, 주민복리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저작권자 © 양산뉴스파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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