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ad49
ad51
ad50
default_setNet1_2

NH농협 양산시지부와 6개 농·축협 6,200만원 후원

기사승인 2020.09.17  11:22:52

공유
default_news_ad1

- 양산항일독립운동기념관 건립사업비 시민성금 모금에 화답, 교동 춘추공원내 2021년 9월 목표

 양산항일독립운동기념관 건립을 위해 6,200만원을 후원한 NH농협 양산시지부와 6개 지역 농·축협 조합장들.(사진제공=양산항일독립운동기념사업회)

 (사)양산항일독립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박정수)의 양산항일독립운동기념관 건립을 위해 NH농협 양산시지부(지부장 최원일)와 6개 지역 농·축협이 후원금 6,200만원을 쾌척했다.

 16일 가진 기탁식에서 양산농협 조합장인 오영섭 농·축협조합장협의회장은 "농협의 뿌리는 지역에 있고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창달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고 전했다.

 최원일 농협 양산지부장도 "의미있는 사업에 지역 농·축협이 함께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박정수 이사장은 "NH농협이 지역 금융기관으로서 큰 역할을 해 줘 감사드리며 많은 시민의 염원이 담긴 만큼 항일독립운동기념관 건립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d53
ad48

 항일독립운동기념관은 교동 춘추공원에 조성 중인 독립공원에 들어서게 되며 오는 2021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규모는 연면적 1,819㎡에 지하 2층, 지상 1층으로 총사업비 63억원 중 10%는 시민성금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양산항일독립운동기념사업회는 현재 기관을 중심으로 펼치고 있는 후원금 모금활동을 추석을 전후해 범시민 대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앞서 안갑원 (주)성광벤드 회장이 2억원, 박정수 이사장 3,000만원, 서영옥 화인테크놀리지 대표 5,000만원, 구자웅 전 양산상공회의소 회장·박정웅 흙마음영농조합법인 회장·박기배 전 바르게살기협의 회장·최양두 양산문화원 부원장이 각각 1,000만원씩, BNK경남은행 2천만원, (주)디콘의 김우진 대표 500만원을 후원했었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저작권자 © 양산뉴스파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